개인 미니클

2010.06
1
No.3  

어제 선생님께서 아직도 건재하시단 보도를 보니 눈물까지 솟구칠정도로 기뻐서 기사를 읽고 또 읽었답니다 새로운 작품 구상하시고계신단 기사였습니다 우리 남편이서울고교 21 회졸업생인데 그래서더 선생님한테 정신적인 친밀감을느끼는것 같아요 가족 독서감상문써냈더니 상으로 그 소중한책 앞모습 뒷모습을ㅡ 친필사인이 적힌ㅡ주셨습니다 아직 부끄러워서 남편에겐 함구하고 딸에게만 얘기했어요 우리 남편도 대기업 영업부장의 그 치열한 싸움터에서의 스트레스와 음주의 산물인 간경화증으로ㅡ 그것도 중증ㅡ고생하시다가 겨우 회복중이십니다 많이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죠선생님 다혜어머님께서 워낙 꼼꼼하시고 지혜로우신 분이셔서 제가더 건강요법을 말씀 드리는건 우스운 일이겠지만 우리 남편의 경우 매일 아침 저녁 하루도 빼지않고도마도를 컵에 잘라 넣고 도깨비방망이로 돌려갈아드리고 유기농현미 찹쌀 콩 수수 팥 흑미 차조 등을 죽을 만들고 등푸른 생선등 불포화지방산이든 단백질공급에 힘을 쓰고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를하려고하면서 하느님께 기도하니까 현재 약은 드시지만 그만하십니다 도마도쥬스와 현미잡곡밥과 죽이 참 좋은것같아요 제가보기에선생님 체질엔 녹두죽이나 빻아서 생식도 좋으실것같아요 선생님은소양인체질 이시라서 괜찬을것 같아요그것드시고 우리친구 시아버님은 현재 90 세신데 건강하십니다 그분도 젊을때술 많이 드셔서 병원에 입원까지하고 고생하셨다던데 선생님도 꼭병을 이기시고 그렇게 오래 사시길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족 다시집필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애독자 올림  
[출처:샘터 > 최인호 작가_가족 400회]
공감(0) 스크랩(0) 댓글(0)
2010.02
5
No.2  

어나셔서 백살까지 장수하셔요 다혜 어머님위해서라도 꼭오래 사셔야 합니다인호 선생님 선생님 꼭 병을 이기시고 일어나셔서 더 좋은글 많이 후세에 남겨주세의선함과따스함이살아온.살아갈기적입니다 책내용과무관한행복한교사의자랑질입니다생한테생일선물로~기적을선물받은국어교사입니다 책을아직읽지도않았지만 제게온아이^ 도마도랑 현미찹쌀 흑미 콩을 넣고 한 죽이나 밥을 드시고 결코 병에 지지 마시고  
[출처:샘터 > 최인호 작가_가족 400회]
공감(0) 스크랩(0) 댓글(0)
2009.07
12
No.1  

샘터를 사면 제일먼저 보는 가족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인 1975년에 부인께서 책장사한테 들은 다혜양의 지능얘기로 우셨다는 얘기였죠 저는 그때 그얘기가 너무 감동스러워서 대면한적도 없는 다혜어머니께 깊은 호감을 느꼈습니다 먼저 이렇게 오랫동안 가족을 연재케 하신 김재순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최인호선생님의 명성과능력을 일찌기 알아보신 것이겠죠 저는한회도 안빼고 34년을 읽어온 애독자입니다 아마 저같은 사람이 많을줄 압니다 우선 저도 김재순선생님 께서 최인호선생 당신은 천재요 하신 말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모짜르트가이세상에 그짧은 생애 동안 기적적으로 많고도 아름다운 곡을 만든 이유가 창조주의특별한 배려가 아니었다면 불가능했을거라는걸 이즈음 나이 들어가며 절실히 느끼는크리스챤으로서 저는 선생님의 다작이 우리시대를 확실히 위로해 주었다고 확신합니다 가족사 뿐만아니라 깊은철학또 공감하며 많이배웠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중병에 걸리셔서 수술받으셨죠 그러나 역시 지혜롭게병을 이기고 일어나 다시 일하시게되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참으로 한 가정의 책임감 있는 가장으로서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하느님께서 재능을 주셨으니까 계속 더 좋은 작품많이 쓰시고 특히가족은 연만하셔서 천국 가시는 날까지 계속 써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댁네 다 하느님 축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출처:샘터 > 최인호 작가_가족 400회]
공감(0) 스크랩(0) 댓글(0)
0060님께 달린 댓글 닫기

0060님의 댓글 닫기

찾아온 사람들 닫기

인기태그 닫기